가을을 탄다는게 어찌 보면 사치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몇년을 홀로 보냈슴에도...
어제도...
오늘도...
아침에도...역시 혼자 였슴에도...
오늘 저녁 유난히 혼자구나 하고 느낌이 들어 꿀꿀한 것은
역시 나란놈도 별수 없이 사치스런 가을을 타는 놈인지 모르겠다...
아니 사계절을 타는놈인지도 모르겠다....
2008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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