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신호등

[신호등:23]내가사는 인천 관교동이란 곳은~~

송 지 헌 2005. 8. 29. 13:20

관교동에 있으면서 가장 좋게 느껴지는것은~~~

예술회관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

매주 금요일이면  야외 공연장에서  "금요예술무대"의 공연이 있기에 

무료로 새롭고 다양한 예술 공연을 구경 할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전반기의 마지막 공연으로 열정의 아프리카"라 봄바"의 

공연이 있었다.

감미로움과 부드러움 열정과 리드미컬한 리둠의 아프리카 흑인 음악으로

훠스트, 세컨 키타와 베이스 키타~타악기 2개와 처음 보는 악기로 구성된

남성 흑인 6인조의 공연이었다~

음악이란 국적을 초월한 것이라서인지~흥겨움 그자체였고~

람바다 풍의 타악기와 키타 위주의 공연이었는데~

음악을 듣는 동안에 인디아나 존스가 머릿속에서 지나가고 있었고~

람바다와 관따나 메야등 아는곡은 몇곡이 안되었지만~~~

모든 노래를 아는양~~~발을 까딱 대고 박수를 맞추는 것이~

흥겨운 우리 가락 못지 않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공연장 관람석엔 매번 약 600-1000명가량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흥미진진하게 관람을하고~그네들이 있기에~

공연은 더욱 신명이 나는줄 모르겠다~

흥겨운 람바다 풍의 노래와 연주에 맞추어~

주위의 시선 아랑곳 하지 않고~~춤을 추어 대는 아빠와 어린딸~~~

무대 앞에서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흥겹게 춤을 추어대는~~~어린아이들의 모습은~

어디서 배울수 없는 풍요로운 음악이 가슴속에 와 닿았으리라~생각이 들었다.

이제 7월달 마지막공연을 끝으로 전반기 공연이 끝났고~

8월한달  무더위속에 휴식을 취하고~

후반기 9월 마지막달에는

9월 2일 19시 30분부터 다시 마당극 꼬대각시의 공연과

9월 9일 "클라리넷 음악여행" 칠갑산, 화장을 고치고, 하얀연인들 연안부두등의 연주

9월 16일 대중가수 초청 "가요무대"엔 한혜진과 김혜연등 중견가수들의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

9월 23일에는 "찾아가는 장승마을"로 장승이 지니고 있는 전통과 해학과 익살이 담긴 마당극

축제 한마당이 펼쳐 질것이고 

9월30일 에는 "감미로운 색소폰 이야기" 로서 사랑해도 될까요, 어머나,등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가 이어질 계획이란다~~

들꽃님들 공연 관람하고 싶은신분들은~~9월달 엔 매주 금요일 19시 30분에

위에 간략하게 기술한대로 공연이 있으니~~가족 단위 친구단위로~~

공연을 관람하시어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 하는것도~~

단조로운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를 주어서 좋치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관교동은 매주 금요일 공연이 있어서 좋은곳이랍니다~~

좋은 예술공연 관람후~~그 여흥이 가시기 전에 커피 한잔도 좋구요~

도로건너편에는 먹자골목이 즐비해있어~이슬낭자 안아 보기에도 딱 좋은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