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이어지는 술자리의
연속...
아들과 친구와 동생들과 후배
거래처 클럽사람들...
에궁~아직 체력이 버텨주니 다행이지....
새벽녘에서야 모두를 보내고..
허허 대는 기분으로 들어와 음악을 틀어 놓으면...
오늘은 무었때문에 술을 마셨던가....
눈을 감으며 하루의....술자리의 대화내용을
되새김질해본다...
학교생활...
현 직장생활...
직업 때문에...
부부 관계 야그..
부담없이 편한 지나간 추억 더듬기...
일에 대한..
이성과 성에 대한.....
아무튼~~~만나는 사람마다의 대화 주제가.....
그틈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걸 추구 했었을까...?
그네들의 허허 대는 훵한 가슴만을 채워 주고는..
내 가슴속에는 텅빈 가슴만 안고 돌아온것은
아니었는가...
일주일에..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쯤은...
내가 걸어갔던 길의 흔적이
올바른 발자욱으로 남겨져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때이다~
머릿속에 남겨진것없이..
다 털어 내고..
또다른 발자욱을 남기기 위해서....
터벅 터벅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올바른 흔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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